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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lu의 Social Vie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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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뿌리깊은 나무’를 권하셔서 일단 간편한 방법으로 Hulu를 통해서 1화를 감상하기로 했다. 광고가 좀 너무 많이 보이기는 하지만 미국에서는 Hulu를 통해 드라마를 보는 것이 간편하다. (훌루에 대해서는 예전 포스팅 “케이블TV업계의 아이패드앱 전쟁과 넷플릭스, 훌루이야기” 참고)

그런데 Hulu가 새로 선보인 Facebook과 연동한 장면댓글기능이 생각보다 꽤 쓸만하다.

드라마 화면 바로 아래에 “What are you thinking?”이라고 바로 코맨트를 달 수 있는 박스가 보인다.

상자에 글을 입력하기 시작하면 바로 코맨트가 시작되는 부분이 몇분몇초부분이라고 작은 상자로 알려준다. 드라마는 계속 플레이되고 있다. 다 입력한 다음에 “Post to facebook”버튼을 누르면 페이스북 내 계정에 글이 올라간다.

페이스북에서 위 링크를 클릭하면 Hulu가 열리면서 정확히 위에 나온 장면에서 동영상이 플레이된다.

‘소셜뷰잉’을 가볍게 구현했다는 측면에서 꽤 재미있는 기능이다. 트위터로도 똑같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페이스북만 연동했는지도 궁금하다.

다른 유저들이 남긴 장면댓글을 볼 수 있도록 한다면 더욱 재미있을 듯 싶다. 마치 일본의 니코니코비디오가 연상되는 기능이다.

Hulu가 미국국내에서만 볼 수 있는 서비스기 때문에 한국에 계신 분들과는 공유하지 못하긴 하지만 흥미로운 기능이라 소개한다. 앞으로 Hulu유저들의 호응을 더 얻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Written by estima7

2011년 12월 14일 , 시간: 11:01 오후

Webtrends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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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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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마도 트위터에선 영어 140자로 감상을 쓰기엔 부족한 경우가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요? 그 140자의 한계가 영어에선 크기 때문에 미국에선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용도가 구분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물론 한글로 140자는 작은 경우가 아니지만… 저 같아도 영문으로 트위터에 안 쓸 것 같네요.

    bodhian kim (@bodhian1)

    2011년 12월 14일 at 11:13 오후

  2. […] 14. Hulu의 Social Viewing […]

  3. 친구들과 드라마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기능을 페이스북을 활용하면 정말 쉽고 간단히 구현 하겠군요 방송국 게시판에 글쓰는 거랑은 확실히 다르겠네요

    kimjunho79

    2011년 12월 15일 at 12:25 오전

  4. 시청자게시판을 화면아래로 옮겨논 것 같이 구현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음. 이렇게 구현한다면 가족친구가 어디에 있든지 함께 같은 드라마를 보면서 실시간으로 생각을 나누는 것도 가능하다는 얘긴데. 하루빨리 넷플릭스와 후루 그리고 비비씨가 한국에 들어왔으면 하는 바램이 더욱 커지게 만드는 소식. 정말 고급 컨텐츠와 한층 높은 수준의 기술적용방식에 한국이 좀 더 자극받길 바라면서. 이런 고급소식을 전해주시는 에스티마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꾸벅

    Jongbae

    2011년 12월 15일 at 5:25 오전

  5. […] with one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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