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월 1st, 2013
정말 다양한 배경을 가진 미국대학의 졸업식 축사 연사들
각계 명사가 나와서 졸업생들을 위해 진심을 담은 축사를 하는 미국의 졸업식문화가 부럽다는 글을 일년전에 쓴 일이 있다. (참조 : [임정욱의 생각의 단편] 부러운 미국의 졸업식 축사 문화) 졸업시즌이 막바지에 다다르는 지금 언론보도를 보면 정말 미국전현직대통령부터 정치인, 대기업CEO, 스포츠맨, 배우, 작가, 가수, 언론인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이 나와서 축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대 네트워크인 CBS, NBC, ABC방송의 뉴스는 꼭 이런 졸업식축사를 모은 특집리포트를 하곤 하는데 올해도 그것을 보면서 어떤 사람들이 축사연사로 나오는지 한번 캡처해서 모아봤다. 한번 보시길. 정말 다양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아래는 참고 링크. 각 연사의 졸업식축사동영상은 Youtube에서 연사이름, commencement, 2013의 조합으로 검색하면 거의 다 나온다. 마치 서로 경쟁하듯 몇달씩 고민해 만든 좋은 내용의 연설이 대부분이니 영어공부삼아 들어보는 것도 좋겠다. 아래 연설중에 직접 다 들어본 것은 스티브 케이스와 월터 아이작슨의 축사다. 둘다 추천!
NBC뉴스 A salute to the class of 2013
CBS뉴스 Words of wisdom from 2013’s commencement speakers
ABC뉴스 ‘This Week’ Sunday Spotlight: Commencement Speeches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