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Goes Social
미국에서 버라이존 FiOS서비스(한국의 IPTV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를 이용해서 Twitter와 Facebook을 쓰는 모습입니다. 저의 경우는 Comcast를 쓰고 있어서 이런 서비스를 이용해볼 수가 없는데 아주 잘 데모로 보여주는 동영상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이것은 서비스를 개발한 버라이존의 Joe Ambeault, Director of Consumer Product Development가 FiOS의 소셜기능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것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꽤 쓸만합니다. TV를 보면서 그 프로그램에 대한 사람들의 트윗을 읽는다면 마치 실시간 댓글을 읽는 것처럼 흥미진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점점 모든 하드웨어, 서비스들이 Social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IPTV는 요즘 어떤지 궁금합니다.
똑같지는 않지만, 케이블 티비에서 방송 중에 온 문자를 밑에 자막으로 흘려보내 주는 것도 말씀하신 실시간 댓글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zingle
2009년 9월 28일 at 8:10 am
MO서비스 말씀하시는 것이죠? 비슷하다고 볼 수 있지만 트위터와는 확장성에서 하늘과 땅차이가 있지요^^
estima7
2009년 10월 2일 at 3:2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