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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보스의 12가지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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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great bosses know라는 팟캐스트 리더십강의로 유명한 질 가이슬러. 사진 출처(http://whatgreatbossesknow.com/?p=1232)

What great bosses know라는 팟캐스트 리더십강의로 유명한 질 가이슬러. 사진 출처(http://whatgreatbossesknow.com/?p=1232)

리더쉽에 있어서 많은 통찰력있는 조언을 해주는 포인터인스티튜트의 질 가이슬러가 오래전에 쓴 훌륭한 보스의 12가지 사인(12 Signs of a Great Boss)이라는 글. 피드백, 명료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등 조항 하나하나가 곱씹어 읽어보면서 과연 나는 좋은 상사인가를 생각해볼만한 내용이다. 기억해두고 가끔 내 자신을 채찍질하기 위해 번역해서 블로그에 올려둔다. 가끔씩 다시 읽어봐야겠다. 이 중 몇가지 항목이나 나의 리더십스타일과 부합되는가 생각해본다. 참 어렵다.

  1. You get genuine pleasure from helping others do their best work; you measure your own success by theirs. 당신은 다른 이들이 최상의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서 진정한 기쁨을 느낍니다. 다른 사람의 성공이 곧 나의 성공이라고 여깁니다.
  2. You don’t treat everyone the same. You know your people well enough to manage them as individuals. 모든 사람을 똑같이 대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사람들에 대해서 잘 파악하고 있으며 한명한명을 하나의 개체로서 대합니다.
  3. You understand that your title gives you power, but intelligence and integrity give you influence, which is invaluable. 당신은 직함, 직위에서 힘이 나온다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당신의 명석함과 청렴함이 아주 소중한 조직내에서의 영향력을 가져다 준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4. Your feedback is specific, sincere and constructive. People know where they stand with you. 당신의 부하에 대한 피드백은 구체적이며, 진솔하고, 건설적입니다. 부하들은 당신이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5. More than a few people on your team have saved notes of praise you’ve sent them. Your words carry that much impact. 팀의 많은 사람들이 당신이 그들에게 보낸 칭찬의 메모를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메시지는 그들에게 그 정도로 가치가 있습니다.
  6. Your constructive response to mistakes and problems leads people to feel they can safely bring you bad news, when necessary. 실수와 문제점에 대한 당신의 건설적인 반응은 사람들로 하여금 나쁜 소식도 필요하면 무사히 당신에게 전할 수 있다는 믿음을 줍니다.
  7. You communicate your plans and goals clearly, and people understand their roles and responsibilities as members of your team. 당신은 계획과 목표를 명료하게 커뮤니케이션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팀의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합니다.
  8. You hire people smarter than you are and aren’t intimidated by their knowledge. You can look out your office door and see your replacement. 당신은 당신보다 똑똑한 사람들을 뽑으며 그들의 명석함을 질투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사무실 옆에는 당신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이 앉아있습니다.
  9. Your staff members feel ownership of ideas and initiatives, even those you originate, because you share power and control. 비록 당신의 제안으로 시작을 했더라도 당신의 부하들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시도에 대해 주인의식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그들에게 통제권과 권한을 나눠주었기 때문입니다.
  10. You know the occasions when only a top-down decision will do: times of crisis, high risk or high conflict. And your staff appreciates it. 당신은 톱다운 의사결정이 필요한 때가 언제인지 압니다. 위기상황이거나, 큰 위험이나 이해상충이 발생할 때입니다. 그런 단호한 의사결정을 당신의 부하들은 높게 평가합니다.
  11. You’re a continuous learner, always looking to improve your skills and knowledge. 당신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것을 배우는 사람입니다. 항상 자신의 역량과 지식을 늘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12. Your employees know what you stand for and are proud to stand with you. 당신의 직원들은 당신이 지향하는 바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고 당신과 함께하는 것을 자랑스러워합니다.

Written by estima7

2013년 9월 26일 at 6:01 오전

다이애나의 북마크-이상적인 인재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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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의 HR디렉터인 다이애나와 오늘 아침에 리더쉽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고민은 어떤 매니저가 아무리 아는 것이 많고 능력이 뛰어나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리더쉽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리더쉽의 요체는 동료나 부하들이 직급에서 오는 권위로 찍어눌러서 따라오게 하는 것이 아니고 잘 설득하고 이해시켜서 따라오게 하는 것이다.  자신의 업무노하우와 경험을 효과적으로 잘 팀과 나누고 적절히 책임을 부여해서 일이 완수되도록 하는 것이다. 쉬운 일이 절대 아니다. 혼자서 일할때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던 사람이 매니저가 된 후에는 자기만이 옳다며 부하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일방통행식 소통으로 부하들의 원성을 들으며 콩가루가 된 팀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갑자기 다이애나가 자신의 책갈피를 꺼내서 보여줬다. Ideal Candidate Profile이라고 한다. 예전에 Marshall이라는 유통업체에 다닐때 이상적인 직원을 뽑기위해 HR팀이 명심해야할 주요요소를 같이 정리해봤다고 한다. 그리고 그 내용을 항상 잊지 않고 마음에 새기기 위해 아예 책갈피로 만들어서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여기 보면 흔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업무적 능력(Business expertise)은 맨 아래 있다. Personal Leadership, Team Leadership, Communication Skills의 순서로 되어 있는 것에 주목하자.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Integrity”가 맨위에 있다는 점이다. (청렴성이라고 번역해야 하나?) 아무리 업무능력이 뛰어나고 리더쉽이 있는 인재라도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 수단이라도 정당화하는 사람이라면 곤란하다.

어쨌든 이런 책갈피까지 만들어서 항상 지니고 다니며 인재의 조건을 되새김질하는 다이애나에게 감탄했다. 나도 한줄한줄 읽어보면서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뒤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이 책갈피의 뒷면은 인터뷰어로서의 가져할 중요한 인터뷰스킬의 포인트가 적혀있었다.ㅎㅎ

P.S. 이 글을 트윗한지 한 시간만에 @facenter님이 한글로 번역을 해주셨다. 그 내용을 아래에 첨부. 감사합니다!

Ideal Candidate Profile(이상적인 인재의 특성)

● Personal Leadership : 리더십 특성
Integrity(진실성, 청렴성)
Influences (영향력)
Personable(친화력)
Initiative(적극성)
Self-confidence(자신감)
Assertive(확고함)
Sense of humor(유머감)
Creative(창조성)
Flexible(유연성)
Accountable(믿고 맡길만한 능력)

● Team Leadership : 팀 리더십
People development(역량개발)
Coach(코칭)
Counselor(카운셀러)
Trainer(트레이너)
Team builder(팀빌더)
Problem solver(문제해결)
Thrives in fast paced environment(급변상황에서 발전)
Decision maker(의사결정력)
Instills trust & respect(믿음과 존경의식 퍼뜨리기)

● Communication Leadership :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Listens well(경청 잘하기)
Understanding(이해 잘하기)
Acts responsibly(책임감 있게 행동하기)
Impacts clear direction(명확한 방향 설정하기)

● Planning & Organizational Leadership : 조직 리더십
Sets clear goals & objectives(목표와 목적 설정하기)
Anticipates problems(문제 예견하기)
Sets priorities(우선순위 설정하기)
Delegates to others(권한 위임하기)
Follow-up skills(지도스킬)

● Business Expertise : 업무전문가
Merchandise knowledge (업무지식)
Calculated risk(위험 파악)
Analytical approach(분석적 접근)
High customer service standards(높은 고객만족도)
Evaluate alternatives(대안평가)
Cost efficient(비용효율)
Drives the business(업무운영)

*업무지식이 Merchandise Knowledge로 되어 있는 것은 다이애나가 이 내용을 유통업체인 Marshall에 있을때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Written by estima7

2011년 11월 30일 at 5:10 오후

경영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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