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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히는 보트와 자전거로 통근하는 구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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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선데이 모닝을 보다가 세상에 이런 방식으로 회사 통근을 하는 사람이 있구나 싶어서 메모. 뉴저지 리오니아에서 뉴욕시 맨하탄 첼시에 있는 구글 오피스까지 매일 통근하는 구글러 토미 루츠씨의 경우.

뉴저지에서 시작해서…

뉴욕 첼시의 구글 오피스까지.

약 12마일의 거리. 거의 20km.

이 사람은 집에서 작은 보트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것을 이렇게 접어서…

또 접는 브롬톤 자전거를 가지고 매일 아침 출근한다.

보트를 뒤에 달고 허드슨강 선착장까지 간다.

보트를 펴고 자전거를 접어서…

보트에 싣고 …

노를 저어 맨하탄으로 향한다.

그 내용이 보도된 꼭지다.

신기해서 더 찾아봤다. 작년에 이미 화제가 됐다.

뉴욕포스트에 나온 기사에 따르면 그의 집에서부터 사무실까지 보통 2시간반이 걸린다고 한다. 만만치 않은 거리다. 노를 저어서 강을 건너는데 보통 45분에서 1시간이 걸린다. 그것도 조류를 잘 탔을 때의 얘기다. 돌아올 때는 강을 건너지 않고 그냥 자전거로 돌아온다고 한다. 물론 날씨가 안좋을 때, 겨울에는 보트를 타지 않는다.

그는 평소에 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꽉 찬 버스에서 차멀미에 시달리는 것보다 보트를 타고 커피를 마시며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참 멋지게 사는 사람들이 많다.

Written by estima7

2019년 5월 19일 at 11:4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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