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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 허용한다고 택시 안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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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말씀드리지만 카풀서비스 허용한다고 택시 망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우버가 허용되도 택시 망하지 않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 타격은 받을 수 있지만 절대 심대한 타격은 아닙니다. 우리 국민들이 새로운 서비스 생겼다고 그날 바로 택시 안타고 우버나 카풀 이용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택시는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서 대응하면 됩니다. 저만해도 풀러스, 럭시, 타다 다 써봤지만 가장 잡기 쉬운 택시만 타는 편입니다. 카카오택시앱 덕분에 예전보다 택시를 더 많이 탑니다.

카풀 생기면 택시 망한다고 하는 것은 과장, 선동입니다. 이런 식이면 택시서비스는 천년만년 아무 것도 안 변하고 서비스를 개선하겠다는 동기부여도 안됩니다. 무슨 일만 생기면 광장에 나가서 시위만 할 겁니다. 나가서 떼쓰면 다 들어주니까요. 이렇게 모두에게 학습효과가 생기고 있습니다. 참 나라꼴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Written by estima7

2018년 12월 13일 , 시간: 11:06 오후

6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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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런 논리라면 중소기업육성 정책, 스타트업 지원, 최저임금 보장, 편의점 인접 지역 허가 안내주는 이런 정책은 왜 필요합니까? 동물의 왕국처럼 힘 쎈 놈만 살도록 하지… 최하층끼리 경쟁시켜 그 돈 처먹는 구조 아닙니까? 택시기사가 가져갈 돈을 카카오가 가져가는 겁니다. 국가정책으로 기존 시스템을 믿고 일하는 노동자에게 어느정도 대안을 마련해주고 해도 늦지 않습니다. 대단한 기술도 시스템도 아닌 그냥 푼돈 갈취하는 그런 시스템일 뿐…

    Matrix (@whywhyw87746495)

    2018년 12월 14일 at 1:02 오전

    • 택시기사 그만두고 우버기사 해도 됩니다. 그럼 택시기사가 가져갈 돈을 카카오가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사납금이 없어지는 형태겠지요.

      익명

      2018년 12월 14일 at 8:52 오전

      • 새로운 교통서비스가 들어와서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기사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 사납금에 시달리는 택시기사들에게는 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경쟁이 생기면 임금이 올라갈 수 있거든요. 택시회사가 힘들어지는 것이지 택시기사들에게는 새로운 선택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런 쪽으로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오스트리아 같은 유럽국가들은 기존 택시기사들에게만 우버기사가 될 수 있는 자격을 준답니다.

        estima7

        2018년 12월 15일 at 8:03 오후

  2. 맞습니다. 저도 아런저런 어플이 있더라도 택시의 용도는 신속함 간편함입니다. 급한사람이 카풀을 불러서 아용할까요? 심지어 카카오택시 부르는 시간도 아까워서 그냥 택시잡고 탑니다.

    정준기

    2018년 12월 14일 at 10:05 오전

  3. 속이 시원하지는 글이네요

    shine

    2018년 12월 15일 at 9:28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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