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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님 서른여덟번째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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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료애가 빛나는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행복한 성진님….

맛있는 김영모케익, 처음 먹어본 신떡, 멋진 입가심의 팥빙수 등이 좋았어요.

Written by estima7

2008년 8월 11일 , 시간: 6: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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